OPINION

컴플레인에 대처하는 자세

뭐, 적당한 다른 말이야 많이 있겠지만 컴플레인이나 불만이라고 해두자. 손님의 불만은 늘 서비스 업종에서 있게 마련이다. 특히 음식이란 자고로 자기 입에 들어가는 문제이므로 더욱 예민해진다. 이런 손님의 불만 심리는 한국인의 유전자로 내림되는 듯하다. 배우지 않아도 강력한 컴플레인 세례를 퍼부을 준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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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Park 칼럼 #1] 우리에게 필요한 영어.. “스피킹”

내가 쓰는 영어 단어는 불과 500여개 수준이다. 이건 중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영어단어 수준이다. 그런 단어 수준으로 나는 업무를 본다. 물론 업무의 특성상 약간의 조리 전문 용어들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500여개 단어를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다. 중요한 건 단어의 숫자도, 문법의 수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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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와 햄버거

Editor’s Note : 본 글의 취지는 ‘세계화에 성공한 한식의 사례’를 토대로 미국진출을 희망하는 한국의 기술회사들에게 조언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필자가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대상이 요리사가 아님을 앞서 알립니다. 김치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이고 햄버거는 미국을 대표하는 음식이다. 그런데 미국인들한테 김치를 팔려면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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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식당보다 착한방송이 절실하다.

세상에서 MSG보다 안전한 물질도 별로 없다. 더욱이 세상 모든 나라에서 MSG에 대한 오해가 풀려 유해성 논란이 종식되어가는 마당에 한 방송사의 선정적인 취급으로 한국에서만 MSG에 대하여 새삼 논란이 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과거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실험 결과를 토대로 생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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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이 바닥에서 밥을 얻어먹으면서 얼치기로 제법 유명해졌으니 밥값을 해야 할 때가 있다. 어린 요리사나 학생들의 질문 공세에 답하는 거다. 신문에 메일 주소가 공개되어 있고, 가게로 걸려오는 문의 전화도 가능한 한 다 받아 답변을 하는 편이다. 회색빛 불편한 미래에 자신을 걸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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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가 해외 스타지(Stage)를 시작하는 방법

우선 일전의 ‘해외 Stage를 시작하기 전 고려해야 할 득과 실‘ 글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 부족한 글 실력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준 것에 ‘조금 더 좋은 정보와 글로 만나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또 다시 스타지Stage에 관해 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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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란 직업의 고뇌

뭐 알고는 있겠지만, 요리사란 직업을 선택하는 건 마치 ‘지들이 좋아서 하는 결혼이니 말릴 수 없어’ 같은 거다. 고난의 시기가 무수히 닥쳐올 것이고, 돈 벌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우며, 하루 종일 식당에 시간을 바쳐야 하는 직업인 까닭이다. 내 주방에 간혹 요리를 배우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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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타지의 득과 실 by Jaden Lee

처음으로 요리만을 위해 여행을 떠났던 건 2009년이었다.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스페인, 영국 그리고 벨기에를 거쳤고 올해는 잠깐 한국에 들어와 있다. 한국에서의 경험과 비교해 볼 수 없는 것들도 발견했고 새로운 기운도 많이 느꼈다. 이 경험을 한국에 이야기하기엔 조심스러운 부분들이 많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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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감칠맛과 MSG이야기 – 감칠맛 대량소비시대와 오해

최초에 감칠맛을 즐기는 방법은 고기같이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것이고, 다음은 숙성이나 발효로 단백질을 분해해서 먹는 방법이다. 사실 일본의 다시나 스톡이 대중화된 것은 아주 오래전 방법은 아니고 아주 효율적인 것은 아니다. 처음에 MSG를 생산하는 과정은 단순했다.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에서 뜨거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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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건 영양·안전이 아니라 감사의 마음” – 향료 연구가 최낙언

식품첨가물 검투사로 나선 향료 연구가 최낙언 씨 “햄·소시지·아이스크림·비스킷 등을 살 땐 꼭 뒷면의 표시 사항을 확인하세요. 가급적 인공조미료·산화방지제·보존료·색소 등이 들어 있지 않은 것을 선택해야 하는데, 이들 식품첨가물이 암을 일으키는 등 몸에 나쁜 물질이 많기 때문입니다.”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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