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fs Interview

자연을 만들고 싶은 외식디렉터 노희영, 땅으로 돌아가고 싶은 건축가 최시영

  ‘본래의 자리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풀었을 때, 귀소본능(歸巢本能)은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단순히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넘어 자연으로 땅으로 돌아가고 싶은, 어쩌면 가장 원론적이면서도 소박한 욕구다. 최시영 건축가와 노희영 대표가 전경련 50층, 51층에 「더 스카이 팜」을 꾸리는 동안 목표는 하나였다. 자연의 근간인 하늘과 땅으로 돌아가는 것, 흙은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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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셰프 다리미 퍼포먼스의 주인공’ 최신근(SK choi) 셰프를 만나다

철인의요리(料理の鉄人), 1993년 일본에서 만들어진 요리 대결 방송이다. 특정한 재료를 주제로 전문 셰프들이 나와 요리 대결을 펼치는 이 방송은 첫 방송 이후로 9년간 309편이 제작되었다. 이 방송 포맷은 아이언셰프Iron Chef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타국으로도 뻗어 나갔는데, 2001년도에는 미국에서, 2010년도에는 영국과 호주에서, 2012년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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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만난 토마스 켈러에게 던진 4가지 질문

토마스 켈러의  퍼 세Per Se는 미식문화가 발달한 뉴욕에서도 초월한 수준의 레스토랑이다. 최근 미식 미평가 스나이드Snide의 비판으로 인해 명성에 치명상을 입긴 했지만, 맨해튼에 위치한 수많은 레스토랑이라면 으레 겪는 흔한 일이 아니던가. 나는 그의 음식을 먹어볼 기회가 없었는데, 최근 한 식사자리에 초대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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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문화의 변화와 스페인 오트 퀴진에 대해 입을 열다”- 앤리크 올베라(Enrique Olvera)와 조르디 로카(Jordi Roca)의 대화

멕시코와 스페인에서 최고의 셰프로 꼽히고 있는 앤리크 올베라Enrique Olvera 셰프와 조르디 로카Jordi Roca 셰프가 만났다. 이들은 주방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견해뿐만 아니라 팁 문화 폐지 등 이슈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 받았다. 앤리크 올베라 셰프는 멕시코 시티에 있는 세계 16위 레스토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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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요리사 10년 경험의 선배 요리사, 요리전문유학원 셰프크루로 변신하다 – 이홍규 대표 인터뷰

“모든 경험은 하나의 아침, 그것을 통해 미지의 세계는 밝아 온다. 경험을 쌓아 올린 사람은 점쟁이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당신이 오너라면 유명 레스토랑에서 허브 정리나 잔기술을 배운 사람보다 작은 곳이라도 재료를 다듬고 불을 다뤘던 일을 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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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요리계에서 여성으로 살아남기” – 네슬레 프로페셔널 정지선 셰프를 만나다

“업장 내 주방은 틀에 갇힌 공간이잖아요? 여기 있으면 일반 요리사들보다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한국에 없는 소스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테스트해 볼 수 있다는 거?” 라며 지난 4월 중국 네슬레 북경 출장 중에 가져왔다며 곧 한국에 출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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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셰프의 환상적인 만남” – ‘International Chef Cup 2015 우승’ 지나 박 셰프

이탈리아 밀라노 하늘 위에는 태극기가 휘날렸다. 올 5월부터 시작된 ‘2015 밀라노 엑스포MILANO 2015 International Chef Cup(이하 ICC15) ’ 요리대회에서 여러 국적을 지닌 쟁쟁한 셰프들을 제치고 한국의 지나 박Gina Park 셰프가 1위로 호명됐다. 6개월 동안 진행되는 엑스포에서 7명의 이탈리아 스타 셰프와 7명의 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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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가 사랑한 책 #1 – 김은희 셰프의 책장을 펼치다.

 “한 권의 책을 읽는 사람은 두 권의 책을 읽은 사람의 지배를 받는다”                  아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  예부터 많은 철학자, 위인들은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해왔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생각의 폭이 넓어진다는 것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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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에서 요리사로, 한국식 지중해 요리의 새로운 전통을 쓰다. – 7PM의 김태윤 오너셰프 인터뷰

‘역사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 라는 말이 있다. 학자는 과거를 들여다보고 철저한 계획을 세워 미래를 내다본다. 김태윤 셰프가 그렇다. 사학을 전공한 그는 요리사의 길을 걷기 전에 ‘맛’ 탐구의 길을 떠났다. 맨몸으로 실크로드를 거쳐 동남아시아, 북아프리카를 가로질러 지중해를 돌아 유럽까지 여행했다. 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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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에 오너가 된 요리 천재, 플린 맥개리(Flynn McGarry)에게 쏟아지는 셰프들의 비판

셰프가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유명한 학교의 졸업장? 유명 레스토랑에서 근무한 10년 정도의 경력? 손에 남겨진 수많은 흉터? 누구나 인정할 만큼의 고단했던 수련 과정? 무엇이 셰프를 셰프라고 부를 수 있게 만들까? 누구나 공감할만한 기준이 있기나 할까? 지금 미국 뉴욕의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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