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Chefs

인생 최고의 맛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의 기억이다. 이찬오 셰프를 만나다.

아주 오래 전, 원시 인류에게 식사라는 행위는 생명을 연명하기 위한 영양소 섭취에 지나지 않았다. 근대 인류에게는 하루 세 끼의 식사가 정기적으로 이뤄지면서 의식이자 생활로 자리잡았다. 이를 넘어서서 식사는 자기만족을 위한 사치이자 문화적인 활동으로, 예술의 단계에까지 이르고 있다. 요리가 예술인지 아닌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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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가 만드는 진짜조리복 븟;BEUT 배세훈 대표를 만나다

길거리에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많은 복합 문화의 메카,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를 이끌어나가는 식당들이 가장 먼저 생겨나는 곳, 이태원의 정은빌딩 5층의 한 작은 사무실에는 요리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곳은 한국 유일의 조리복 전문 제작사인 븟-BEUT 사무실이다. 븟은 순 우리말로 부엌을 뜻한다. 이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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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진 요리의 기준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어요” 장진모 셰프의 요리 인생

“Good food ends with good talk.” 좋은 음식은 좋은 대화로 끝난다. 조프리 네이어의 말이다. 지난 4일 만난 그와의 인터뷰는 시간가는 줄도 모른 채 예정 시간을 훌쩍 넘겼다. 아름다운 플래이팅과 다양한 조리법으로 유명하다던 그에 대한 기대는 산산이 부서졌다. 그 수식어에 매달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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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국수에서 숨은 욕망을 읽어 내죠 – 누들로드 이욱정 PD 인터뷰

‘먹방’이 대세다. 먹방은 ‘음식 먹는 방송’을 말하는 신조어다. 무언가를 먹으면서 신나게 떠드는 프로그램이다. 스튜디오를 식당 분위기로 꾸며 놓고 연예인들이 나와 음식 솜씨를 자랑하며 수다를 떨기도 하고 시골집에 내려가 할머니 밥상을 받아 놓고 옛 추억을 떠올리며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한다. 나오는 음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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