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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을 잡아라” 계절별로 알아보는 제철 생선 36가지

x9791186766002수산물은 우리가 먹지 않고 살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음식인 만큼 평소 알고 있어야 할 이야기들이 무척 많다. 오징어, 고등어, 동태, 새우, 주꾸미, 조기 등 우리 식탁 위에서 아주 흔히 볼 수 있는 수산물에 대하여 과연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 식탁 위의 수산물, 안전합니까?> (출판사 : 연두m&b)는 국내 최대 수산물 정보 커뮤니티 입질의 추억의 운영자이자 최초의 어류 칼럼니스트인 저자가 요리법보다 더 중요한 좋은 재료를 선택하고,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알려준다.

‘뭐든지 제철에 먹어야 제맛’이란 말이 있듯 우리가 먹는 식재료들에는 고유의 풍미가 더해지는 자연스러운 시기가 존재한다. 과학 기술의 발달로 그 경계가 허물어지고 계절에 상관없이 원하는 것을 먹을 수 있게 되었지만, 수산물에 있어서만큼은 여전히 제철이 유효하다. 이제부터 제철 생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기억 창고에 잘 저장해 두었다가 산지에 갔을 때 꼭 꺼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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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연두 M&B

| 제철은 언제인가?

원래 생선뿐 아니라 각종 채소, 심지어 시도 때도 없이 찾는 소와 돼지까지 제철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생선의 경우 보는 기준에 따라 제철의 개념이 여러 가지로 나뉜다.

① 어획량이 많아지는 시기를 제철이라 한다.
② 알을 가득 밸 시점을 제철이라 한다.
③ 지방이 가득 찰 때를 제철이라 한다.

생선회를 기준으로 할 때 제철은 지방이 가득 차는 시기로, 생선이 산란을 위하여 먹이 활동을 왕성히 하고, 몸속에 영양분을 충분히 가두어 두는 때를 말한다.  …  대표적인 예로 도다리(문치가자미)는 흔히 봄이 제철이라고 하지만, 어획량이 많아 그렇게 알려진 것이지 생선회의 가치로 보면 여름부터 가을까지가 진정한 제철이라고 할 수 있다.

| 36가지 생선의 제철을 알아보자

겨울~봄
조피볼락(우럭) 충남11~5월/완도10~3월
넙치(광어) 10~2월
도미(참돔) 1~5월
감성돔 10~3월
돌돔 10~3월
범가자미 10~2월
복어 12~2월
자바리 12~4월
다금바리 12~4월
붉바리 12~4월
금눈돔 12~2월
키조개 12~3월
피조개 10~4월
꼬막 12~3월
참가자미 12~3월
여름~가을
농어 6~10월
붕장어 6~10월
쥐치 6~12월
보리멸 6~9월
쥐노래미(놀래미) 5~10월
강도다리 6~12월
벤자리 6~8월
가다랑어 4~10월
전복 6~8월
가리비 6~8월
강도다리 6~12월
가을~겨울
방어 11~2월
잿방어 7~10월
고등어 9~1월
전어 9~12월
볼락 2~5월
연어 3~5월, 9~10월
꽁치 10~2월
문치가자미 6~10월
참가자미 12~3월
삼치 9~12월

About 김 지민

김 지민
김지민은 국내 최대 수산물 정보 커뮤니티 《입질의 추억》 운영자이자 국내 최초의 어류 칼럼니스트이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전 분야의 블로그를 통틀어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입질의 추억》을 운영하면서 수산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강의, 방송, 집필, 취재 등 독보적인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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