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ing-science-thumb2

[강연안내]<과학으로 풀어보는 ‘맛’있는 세계> 2기 모집 … 1월16일 개강

지난 1기 강의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강의를 듣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분들이 많아서 2기를 모집합니다. 모집인원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선착순 20명입니다.

맛이라고 말하는 맛, 도대체 맛이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과학적으로 풀어주는 특별강좌가 바로 ‘과학으로 풀어보는 맛있는 세계’다. 식품관련 이공계 출신 전문가 4명이 강사진으로 나서 ‘맛’있는 지식과 경험의 세계로 안내한다.

맛의 세계를 과학적으로 열심히 전도하고 있는 ‘맛이란 무엇인가’의 저자 최낙언씨를 중심으로, 발효과학으로 와인의 속내를 시원하게 답해주는 와인전문가 김준철씨, ‘전자코’를 개발하는 등 식품공학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연구실적을 자랑하는 식품공학자 노봉수교수, 맛있는 음식의 세계를 누비고 다니는 음식평론가 유지상씨로 강사진이 구성돼 있다.

맛이란 혀를 통해서 느끼는 미각이라고 알고 있지만 냄새로 감지하는 후각이 더 큰 작용을 한다. 시각, 촉각, 심지어 청각까지 깊게 관여한다. 생체에서 받아들이는 맛의 세계다. 이에 앞서 맛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더욱 흥미롭다. 농부의 사과 재배에 비료학이 더해져야 달콤한 사과가 주렁주렁 열리고, 발효과학이 뒷받침돼야 구수한 된장과 상큼한 김치가 만들어진다. 커피는 로스팅 과정의 온도나 시간에 따른 성분 변화를 알아야 향긋한 커피가 만들어진다.

맛은 과학이란 얘기다. 4명의 강사진이 맛의 본질에 관한 핵심만 뽑아 맛의 세계를 소개한다. 막연한 경험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요것조것 과학적으로 접근해 풀어준다. 커피콩알이 어떻게 향긋한 커피 한잔으로 바뀌는지, 붉은 고기가 불판에 올라가 갈색을 변해가는 과정에서 어떤 새로운 맛이 만들어지는지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 것처럼 새롭게 조명해간다. 짧은 과정이지만 1달 뒤엔 ‘맛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이 자연스럽게 정리 될 것이다.

소믈리에, 바리스타, 조리사, 식품가공업체의 상품개발자처럼 맛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사람들은 물론 음식평론가, 푸드스타일리스트, 음식방송제작자까지 맛을 다루는 직업인들에게 두루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개강 일자 = 1월 16일 금요일 오후 7시
수업 시간 = 매주 2시간(4주 과정, 수료식 별도)
장 소 = 김준철 와인스쿨(지하철 학동역 도보 3분)
수강 인원 = 선착순 20명 한정
수강료 = 35만원
수강 신청 = 온라인(국민은행 924501-01-304747, 김준철)
입금 후 전화, 혹은 카드 결재 후 수강신청서 작성
수강 문의 = 02-3444-7600, 010-5214-2429

  • 회차별 강의 일정 

1회차 오미와 오감 (1월 16일, 유지상)
온몸으로 느끼는 맛 / 음식과 맛의 본질

2회차 맛의 변화 1 (1월23일, 김준철)
자연(발효)의 맛 / 와인

3회차 맛의 변화 2 (1월30일, 노봉수)
조리와 맛 / 생고기와 스테이크

4회차 맛의 변화 3 (2월 6일, 최낙언)
가공의 맛 / 바나나맛 우유의 진실

수료식 (2월13일, 별도의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실습)
최낙언 노봉수 김준철 유지상 등 강사진과의 Q&A

*상기 일정은 운영상의 문제로 변경될 수 있음

About Chef News

Chef News
All The Stories About Chefs. 외식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셰프'다. 셰프에 관한 뉴스, 셰프가 보는 뉴스를 전합니다. 대한민국 식문화의 발전에 앞장섭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