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셰프뉴스 Best 21 ver2

2014 셰프뉴스 , 셰프들이 가장 많은 본 기사 Best 5

셰프뉴스는 2014년 7월 5일 첫 발행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88편의 기사를 발행했습니다. 그 중에는 인터뷰, 칼럼, 영상 자료,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종류의 기사들이 있었습니다. 셰프들은 어떤 기사에 가장 많은 관심을 가졌을까요?

셰프들이 보는 뉴스, 셰프뉴스에서 “셰프들이 가장 많이 본 기사 Best 5″를 뽑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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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모자, 일명 토크(Toque)의 기원은 영국 헨리 8세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메뉴’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 헨리 8세는 요리에 관한 내용과 순서 등을 메모하여 식탁 위에 놓고 그 순서대로 음식을 즐겼다. 이처럼 요리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그의 식탁에 어느 날 올라온 스프 한 그릇이 문제의 시작이었다.

 

5위

얼리니아는 그란트 아차즈(Grant Achatz)가 이끄는 시카고의 레스토랑이며 미슐랭 3스타를 받은 바 있다.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중 하나의 위치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특히 분자요리 분야에선 따라올 수 없는 식사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그란트 아차즈와 그의 팀원의 발상은 엉뚱하고 기발하다. 식사 중에 헬륨풍선을 손님에게 먹이는 것을 보면 얼마나 황당무계하고 도전적인 시도를 할 수 있는지 단적으로 알 수 있다.

 

4위

“14가지 인포그래픽은 주방의 정리를 도와줄 수 있는 지식들을 시각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3위

도시 노동자의 평균 급여가 최근의 경우 350여 만원이라고 하는데, 요리사가 이 정도 월급을 받는다는 건 주방장급이다. 주방장이라고 해서 안정된 직장이 되는 건 아니다. 망하면 언제든 프라이팬을 내려 놓아야 하고, 새로운 자리는 여간해서는 구하기 어렵다. 빌 버포드가 쓴 걸작 [앗 뜨거워]에 보면 이런 대목이 나온다. 요리사란 ‘남이 놀 때 일하고, 남이 더 놀 수 있도록, 그 일을 해서 번 돈으로는 사 먹지도 못할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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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배들이 항상 했던 것처럼. 우리 정체성을 찾아서 음식에 담아내는 것을 하고 싶었다. 새로운 기법을 도입하는 것은 서슴지 않았다. 항상 스스로 질문을 던졌다. “왜 이렇게만 해왔을까? 왜 여기서 벗어날 순 없을까? 틀을 깰 순 없을까? 다른 음식문화로부터 배울 수 있는 건 뭐가 있을까?” 많은 질문들보다 우선은 맛이 중요하다. 맛이 있다는 조건 하에 이 다양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아야 했다. by 르네 레드제피

 

여러분은 올 한해 셰프뉴스의 어떤 기사가 가장 기억에 남으셨나요?
인상깊게 읽은 기사와 생각을 댓글로 자유롭게 이야기해 주세요.

About 이 상현

이 상현
글에 요리의 맛을 담아드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요리의 철학을 전해드릴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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