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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요리유학에서 현지 취업까지’ 뉴질랜드 요리유학생 모집

요리사는 뉴질랜드에서 부족한 직업으로 손꼽힌다. 취업 기회가 많은 것은 물론이고, 비교적 높은 연봉으로도 주목받는 직업이다. 외국인의 영주권 취득에도 유리하다. 실제로 최근 15년간 외국인 요리사 4000여 명이 뉴질랜드 영주권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뉴질랜드에서 영어로 진행되는 중·고교 정규교육을 받으면서 요리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나와 눈길을 끈다.

한솔요리학원은 30일 ‘뉴질랜드 롱베이 공립 중·고등학교 요리유학 종합반 2기'(이하 요리유학종합반)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요리유학과 현지 취업에 관심이 많은 중1~ 고1 학생이다.

롱베이 조기 요리유학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인 오클랜드에서 영국식 중·고교 정규 교육과 함께 진로와 취업에 도움이 되는 요리 실무 교육을 방과 후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주 뉴질랜드 정규 교과과정을 수강하고, 방과 후에는 조리와 영어 교육을 추가로 수강한다. 또한 학생들은 유학 전 4~5개월 간 요리유학종합반의 조리 및 영어교육을 통해 요리적성을 파악하고 유학 성과를 높이는 준비를 하게 된다.

뉴질랜드 롱베이 중·고교 요리유학은 쾌적한 조리장 시설과 풍부한 식재료를 얻기 쉬워, 효과적인 요리 교육이 가능하다는 게 학원 측의 설명이다. 졸업 후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졸업 후 뉴질랜드 현지 대학교는 물론 호주 등 해외 유명 조리 대학교에 진학하거나 호텔, 레스토랑 취업도 가능하다고 학원 측은 강조했다.

학원 관계자는 “유학생들은 롱베이 중·고교 생활 중 방과 후 별도 편성된 조리반에서 조리 이론과 실습 수업을 받는다”며 “1인 전용 조리 테이블에서 실습을 받을 수 있고, 뉴질랜드의 풍부한 식재료를 활용할 수 있어 교육의 질이 높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년간 경험을 쌓은 현지 교사들로 구성된 국제학부가 제공하는 교육 지원 시스템과 함께 한솔요리학원의 파견 인력이 학생의 복지와 학업 과정 등 생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점도 강점이다. 홈스테이 배정부터 수강신청, 현지 문화 이해 등 낯선 상황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솔요리학원의 파견 인력이 지원하므로 안정적인 유학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영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을 위한 영어교육프로그램인 ESOL English for Speakers of Other Languages을 통해 빠른 적응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을 경험한 노윤성 학생은 “정규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방과 후 요리 수업까지 혼자서 해낼 수 있을지 처음에는 낯설고 어려웠다. 그러나 현지 선생님들이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홈스테이에서도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적응은 물론, 실력이 뚜렷하게 향상되어 간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며 “뉴질랜드에서 요리는 물론, 영어 실력도 충실히 쌓아, 해외 유명 조리대학에 진학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솔요리학원은 이와 관련한 요리유학 설명회를 4월23일(토), 오후 2시부터 이 학원 강남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이 설명회에서는 롱베이 공립 중•고교 2기 입학 안내는 물론, 현지 유명 요리대학과 이후  생활 정보 등 뉴질랜드 요리유학의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 할 예정이다.

학원 관계자는 “요리사의 꿈을 가진 학생들이 일찍부터 조리 능력과 영어 실력 모두를 체계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셰프들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요리유학 종합반 1기 활동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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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김 동훈

김 동훈
추억이 있는 음식은 기억에 박제되잖아요. 기사도 그럴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michael@chef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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