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외교부, 새로운 미식 국제 등급 <라 리스트 La Liste>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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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프랑스 외교부는 로랑 파비우스 프랑스 외무부와 국제 개발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 세계 1000여 곳의 뛰어난 레스토랑을 소개하는 새로운 미식 국제 등급 <라 리스트La Liste> 수상자 명부를 발표했다.

116곳의 레스토랑으로 가장 많은 미식 레스토랑이 선정된 프랑스는 두 번째 자리를 차지 했으며, 가장 많이 선정된 3명의 셰프도 모두 프랑스인이었다.

art_14507432571라 리스트는 다수의 지침에 근거한 투명하고 공정한 방법과 온라인 리뷰 사이트를 통해 선정된 1000여 곳에 달하는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을 소개하고 있는 최초의 미식 등급 제도이다.

이 등급 제도에서, 일본과 프랑스는 100곳 이상의 레스토랑 선정으로 최고 대표 국가가 됐으며, 미국이 그 뒤를 이었다. 중국, 스페인, 독일과 이탈리아에서도 각각 50여 곳 이상의 레스토랑이 선정됐다. 중요한 것은 라 리스트가 총망라 하고 있는 1000곳의 레스토랑에서 프랑스는 2위를 차지했지만, 세계 최고 레스토랑 250, 100과 50에서는 일본에 앞선다는 점이다.

레스토랑 기 사부아Guy Savoy(파리), 메종 트와그로Maison Troisgros(호안느), 오베르즈 뒤 비유 퓌Auberge du Vieux Puits(퐁종꾸즈)는 라 리스트 탑 10에서 4, 8, 9위를 각각 차지했다. 그와 더불어, 가장 많이 선정된 3명의 셰프도 모두 프랑스인 이었다. 조엘 호부숑Joël Robuchon(11개 레스토랑), 알랭 뒤카스Alain Ducasse(7개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Pierre Gagnaire(7개 레스토랑).

비영리조직 ‘레 따블 데 생끄 꽁티넝Les Tables des cinq continents‘에 의해 조직되고 다수의 후원자들의 지원으로 시작된 라 리스트는 대사이자 프랑스 관광청 회장인 필립 포르Philippe Faure가 선구자 역할을 하며 조직한 다분야 전문가 팀에 의해 창안된 프로젝트이다. 게다가 프랑스 미식의 매력은 필립 포르가 책임을 맡고 있는 관광 홍보 이사회에서 다루고 있는 중점 이슈이기도 했다.

이번 결과는 200여 개의 가이드북과 수 천 개에 달하는 레스토랑의 온라인 리뷰 사이트를 통해 조화롭고 집약적인 평점을 조사 했으며 특별히 와인 리스트, 서비스, 주변 환경을 평가하는 항목도 포함됐다. 또한 각기 다른 가이드북의 신뢰성에 대해 약 15만 명의 요식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사가 이뤄졌으며, 집행관의 감독하에 진행된 이 설문 조사 결과를 통해 각 레스토랑의 전체 점수에 가이드북의 상대적 신뢰도에 따라 점수를 반영했다. 사이트 설문 조사에 응한 인터넷 사용자들의 의견도 최종 점수의 25%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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